작품소개
어느 날, 니콜은 강도사건에 휘말려 중상을 입은 뒤로 이상한 환영이 뇌리에 떠오른다.
그것은 어느 유괴사건의 한 장면!
방으로 들이닥쳐 폭력을 일삼는 남자들. 눈물을 글썽이는 어린 소녀.
뉴욕 시 경찰이자 애인인 도미닉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도미닉 역시 동료들에게 알리자 동료들은 당황스러워한다.
"범인과 경찰밖에 모르는 정보를 아는 중요 참고인이야."
온갖 의심 속에서 상처도 받지만 도미닉의 위로를 받으며, 니콜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일어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