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병으로 기억을 잃은 마젠타가 일하는 바에 숨이 멎을 정도로 매력적인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아들의 아빠인 안드레아스가 분명해.
우연한 재회는 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지만, 그의 눈동자는 증오로 가득 차 있었다.
다음 날, 마젠타는 고급 호텔 체인의 비서 면접 장소에 있었다.
아들과 안심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여기에 꼭 합격해야만 해.
하지만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CEO라 칭하는 안드레아스에게 채용을 박탈당하고 만다.
난 대체 과거에 무슨 끔찍한 짓을 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