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하룻밤의 정사로 임신한 동생이 아기를 상대에게 맡기고 모습을 감췄다―
[여자를 갖고 노는 끔찍한 남자에게 조카를 맡겨둘 순 없어!]
로렌은 혼자 대기업 사장인 데이드의 맨션으로 쳐들어가지만...
[당신이 새로 온 보모군]
데이드의 오해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보모가 되어 같이 살면 그의 문란한 생활을 파헤칠 수 있잖아!
친권 다툼을 위해 그가 아빠로 부적합하다는 증거를 잡는 거야.
그런데 유명한 플레이보이와 바캉스를 보내다니,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