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작은 라디오 방송국의 DJ로서 충실한 매일을 보내고 있는 케이티.
그런데 방송국 주변에서 재개발이 시작되어 철거를 요구당한다.
이 건물은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역사적 건축물… 그 요구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어.
케이티는 거절하려 하지만 건축 회사의 교섭인으로서 나타난 인물을 보고 경악했다.
제스…! 고등학교 때 남친이자 졸업식 날 버진을 바치려 했던 그녀를 거절한 남자.
케이티는 더욱 반발했지만 제스는 「네 입을 막을 방법이 기억났어」라고 하면서 입술을 빼앗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