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백혈병에 걸린 조카를 살릴 수 있을지도 몰라...!
간호사인 베스는 혼자 딸을 낳아 키우다 세상을 떠난 동생의 유품에서 조카의 아빠로 추측되는 남성의 연락처를 발견한다.
그가 딸을 인정하고 골수 도너가 되어주면...!
하지만 모든 용기를 짜내어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용건을 말하기도 전에 허무하게 끊고 만다.
낙담한 베스였지만 그 직후 근무지인 진료소에 섹시하고 핸섬한 신임 의사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을 들은 베스는 경악한다. 아담 나이트... 당신이 조카의 아빠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