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보석 디자이너인 제나가 우연히 알게 된 남성 아담 로스, 그는 오빠에게 사기를 쳐서 큰돈을 가로챈 남자의 형이야!
호주의 귀족이라고도 불리는 명문가문이지만, 돈 때문이라면 뭐든 다 하는 사람들. 제나는 그에게 오빠의 돈을 돌려달라고 호소한다.
그는 사기는 말도 안 된다고 하면서도 조사를 해보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그 조건으로 한 달 동안 그의 연인인 척해달라고 요구하는데.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그가 어째서? 싫어야 마땅한데 그의 키스는 맛본 적 없을 정도로 달콤하고...?!
*「할리퀸 [억만장자의 차가운 구애]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