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엘리사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이웃 사촌 킹에게 생각지도 못한 부탁을 받았다.
그의 동생의 아내가 킹에게 허락되지 않을 감정을 안고 있으니, 그녀를 포기시키기 위해 연인인 척 해달라는 것이다.
연애 경험 같은 건 거의 없지만… 친구를 위해서라면 열심히 해야지! 엘리사는 각오를 다지지만 잘 생기고 상냥한 킹은 너무 매력적이고
그와의 스킨십은 버진인 엘리사에게 있어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더욱이 동생의 아내를 바라보는 킹의 자상한 눈빛을 깨닫고… 가슴이 미어지듯 아파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