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여동생과 사이가 안 좋은 오빠도 여동생과 친해질 수 있다!!
[※여동생을 공략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입니다.]
라노블 편집자 카우치 료지에겐 절망적일 만큼 사이가 안 좋은 여동생 스즈카가 있다. 옛날에는 “오빠에게 처음을 줄게”라는 위험천만한 약속을 할 만큼 귀여웠는데, 지금은 ‘오빠’라고조차 불러주지 않는다. 하지만 편집자의 업무는 동생을 잊게 해줄 만큼 가혹하다. 그렇다. 애니메이션화까지 됐던 인기작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몸이 아파 강판된 지금은 특히 더! 필사적으로 후임을 찾아봐도 좀처럼 마땅한 사람을 찾을 수 없던 어느 날, 카우치는 대인기 야겜 일러스트에 한눈에 반해 그 원화가에게 일을 의뢰??하지만, 미팅 장소에 나타난 일러스트레이터는 미성년인 여동생 스즈카였다?!
세계에서 가장 사이가 안 좋은 오빠와 여동생을 둘러싼 라이트노블×러브코미디, 여기 개막!
ⓒ Shirou Yayoi 2018 Illustration: Hiten / KADOKAWA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