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강호무림에 세워진 새로운 법 「풍류낭인」!
독선적이고 아집스러운 이단자들만이 살고 있는 곳,
거칠고 황량한 약육강식의 세계. 이 거칠고 험난한 강호무림의
세계에서 실로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였으니…….
무림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무림인들의 법, 무법!
무법이 만들어지면서 무림은 뜻밖의 평정을 되찾게 되었고,
이것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엄한 벌이 내려졌다.
그것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불가능의 일이었다.
그러나 대무벌은 그 불가능의 일을 해결해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낸 사람들…….
그들은 대무벌이라 불렸고, 그들의 실체는 곧 천하 그 자체라고 불리게 되었다.
불가능의 신화를 만들어낸 자들이 존재하는 한 무법은 지켜질 것이다.
무법을 지키고 수호하기 위한 대무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반역이라는 불씨를 간직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