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의 풀리지 않는 숙원을 풀 유일한 희망 소영웅 설인영의 대활약 「대무성」!
운명으로부터 부여받은 소년의 이름 설인영. 소림이 키워 낸 대영웅 설영총의
일점혈육이 바로 이 소년이다. 설인영은 소림에서 태어났고,
소림에서 자랐다. 소림사가 바로 설인영의 집인 셈이다.
해서 소림의 승려들은 그를 이렇게 부른다. -소림의 아들! -소영웅!
정도무림의 영원한 기둥이요, 꺼지지 않는 희망의 등불 대소림사.
이 정의의 본산에서 백 년 동안 풀리지 않는 숙원이 있다.
과연 소림의 아들 소영웅이 그 숙원을 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