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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1.17 약 3.6만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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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얼음 같은 주군의 마음을 녹인 여인
모두를 죽여서라도 너를 붙잡아 두리라!

4년 전, '야신'이란 이름만을 남긴 채 사라진 그 남자.
성숙한 여인으로 자라난 희련은 해조국 제1왕녀의 몸이지만, 남장을 한 채 해조국에서 가장 큰 상단을 이끄는 부단주로 행세하며 야신을 찾아다닌다.

잠시 허락한 마음, 그러나 포기한 인연

청랑 제일의 상단을 이끄는 대행수, 야신의 정체는 바로 황제의 아우. 4년 전, 그는 해조국의 유명한 기루에서 지혜롭고 아름다운 소녀 주련을 만나 해조국을 탐방했다. 앳된 그녀에게 신분을 밝히지 못하고 떠나야 했던 그는 어떤 여자에게도 마음을 주지 못한다. 그리고 어느 날, 황제가 베푼 연회에 참석한 후 헛한 마음에 찾은 상단 대저택 정원. 그는 마음에 품은 소녀와 꼭 닮은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변한 것은 외모, 변하지 않은 것은 마음.
사람이 풍기는 체향은 쉽게 바꿀 수가 없다.
초원의 새벽을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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