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블루머니 충전 알림함NEW 선물함NEW 회원가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하면
블루머니 1,000원 지급

회원가입

최근검색어

전체삭제

대메뉴 영역

웹툰
- 연재
- 오리지널
- 단편
- 장르
- 완결
- 랭킹
만화
- 추천
- 장르
- 무협관
- 특별관
- 무료
- 랭킹
소설
- 추천
- 연재
- 로맨스
- 판타지/무협
- BL
- 일반
- 무료
- 랭킹
기다리면 무료
점핑패스
이벤트

전체보기 홈으로

전체보기 닫기

전체보기 메뉴
웹툰 연재 오리지널 단편 장르 완결 랭킹	만화 추천 장르 무협관 특별관 무료 랭킹	소설 추천 연재 로맨스 판타지/무협 BL 일반 무료 랭킹	기다리면 무료 점핑패스 선물함 이벤트 알림함 테마추천 키워드로 검색	내 서재 최근 본 작품 보관함 책갈피 찜 한 작품 찜 한 작가 내리뷰	내 정보 내 정보 홈 블루머니 정액권 블루마일리지 쿠폰등록 정보 변경	고객센터 고객센터 홈 공지사항 자주하는 질문 1:1 문의 약관 및 정책 뷰어 설치안내

이혼 필수 (연재)

소설> 연재> 로맨스 완결

이혼 필수 (연재)

글 베씨노

전체 이용가 담소

2025.03.26총 70화

1천

리뷰작성

작품소개

첫 화 무료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소장

작품소개

“잊었어요? 우리… 이혼했어요.”

이혼한 전남편, 한연우가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어 나타나 윤조의 삶을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찢어진 오른쪽 입술에 송골송골 피가 배어 나와 윤조는 엄지로 거칠게 입술을 닦아냈다.

“이런 짓도… 그만해 주세요. 우리는 이제 법적으로도 남이에요.”

둘 중 누군가는 했어야 하는 말.
결국엔 자신이 먼저 해버렸지만 이렇게 말하면 알아들었겠지 싶었다.
하지만 이 남자 앞에서는 그런 생각조차 오산이었다.

“왜, 싫어? 넌 이렇게 하는 걸 좋아했잖아.”
“…미친놈.”

윤조는 본능적으로 한 발 뒤로 물러섰지만 탄탄한 오른쪽 팔이 허리를 감아와 옴짝달싹하지 못했다.
천천히 고개를 숙인 연우가 귓가에 속삭였다.

“울어봐. 난 네가 우는 모습을 가장 사랑했었어.”

혼인신고서에 사인할 때도, 그리고 이혼 도장을 찍을 때도 연우는 저렇게 웃었다.
세상에 자기편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 쓸쓸하게.
먼저 상처를 줘놓고서는 상처받은 척 아프게.
그리고 누구보다도 우아하게.

모두보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구매자 0.0 / 5 (0건)

전체 0.0 / 5 (0건)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화당 100원

전화 6,700원

작가의 다른 작품

베씨노

연재 소설 랭킹

취소

무통장 입금 계좌 안내

무통장 입금 계좌 안내 내용
예금주
은행
계좌번호
금액	원

•
발급된 계좌번호는 1회만 입금할 수 있습니다.
•
선택한 충전금액과 발급된 계좌번호만 일치하면,
입금자 성명과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입금처리 됩니다.

닫기

미스터블루

대메뉴 영역

전체보기 홈으로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리뷰

리뷰 운영방침 안내

정가

연관작품

작가의 다른 작품

베씨노

연재 소설 랭킹

무통장 입금 계좌 안내

미스터블루

개인정보보호 활동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