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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인데 수사관과 위장결혼해 버렸다

괴도인데 수사관과 위장결혼해 버렸다

차보리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5.03.07총 6권

  • 1권

    2025.03.07 약 9.2만자 3,400원

  • 2권

    2025.03.07 약 9.2만자 3,400원

  • 3권

    2025.03.07 약 9.3만자 3,400원

  • 4권

    2025.03.07 약 9.3만자 3,400원

  • 5권

    2025.03.07 약 9.1만자 3,400원

  • 완결 6권

    2025.03.07 약 9.1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반짝이는 것은 모두 내 거야.”

극악 난이도 게임에 보석을 훔치는 괴도 젬마로 빙의한 지 10년째.
오늘도 배드 엔딩을 피하기 위해 시스템이 시키는 도둑질을 하던 중…

“잡았다.”
“응?”

나를 집요하게 쫓던 수사관 레이븐 헌트 경감에게 잡히고 말았다.

[배드 엔딩 루트로 진입합니다.]

‘시스템!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그러나 내게 살 기회를 준 건 시스템이 아니라 적이었으니.

“선택하시죠. 감옥이냐, 결혼이냐.”

* * *

나를 체포한 남자와의 위장 결혼 생활,

“그 망할 루비를 되찾자마자 우린 이혼이에요.”
“벌써 그날이 기다려지는군요.”

사라진 루비를 찾기 위해 함께하는 것뿐인데…

“우리 아이. 책임은 나와 당신이 함께 지는 거야. 그러니까 또 도망칠 생각 마.”

털 묻는다고 질색할 것 같은 남자가 내 고양이를 같이 키워 주고

“제가 갖고 싶은 보석은 오직 제 아내 젬마뿐입니다.”

자꾸만 설레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레이븐, 이러면 당신 신고할 거예요.”
“혼인신고.”

나… 훔치라는 보석은 안 훔치고 이 남자의 마음을 훔쳤을지도?


※ 작품에 등장하는 사법 절차는 허구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티키타카 #쌍방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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