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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복수는 강하고 화려하게

마녀의 복수는 강하고 화려하게

오전구시

전체 이용가 엘핀데아

2025.03.18총 5권

  • 1권

    2025.03.18 약 10만자 3,000원

  • 2권

    2025.03.18 약 9.7만자 3,000원

  • 3권

    2025.03.18 약 10.2만자 3,000원

  • 4권

    2025.03.18 약 10만자 3,000원

  • 완결 5권

    2025.03.18 약 9.8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잘 가. 내 사랑.’

연인 메카토와 친구 사티의 배신으로 인해 단두대에 오른 라치에.

단두대의 칼날이 떨어지는 순간, 떠오르는 건 메카토의 조종으로 인해 자신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황자 아르보였다.

목이 잘리는 생경한 느낌과 함께 눈을 뜨자 보이는 건, 대공가에서 학대받던 19살의 어린 ‘나’였다.

이건 회귀였다. 다시 한 번 주어진 기회. 지금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은 명확했다.

얼룩진 누명으로 내게 죽음을 선사한 메카토와 사티를 향한 복수, 그리고 아르보를 향한 속죄.

그런데…….

“제가 앞으로 평생을 보고 싶어할 사람도, 선망할 사람도 오직 라치에 뿐이에요.”

복수가 진행될수록 점차 커져가는 아르보를 향한 마음과 나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아르보.

아르보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던 내가 그의 사랑을 받아도 되는 걸까?

“아르보와 함께 하고 싶었어요.”

숨길 수 없는 사랑과 벗어날 수 없는 죄책감.

“저는 순리를 바꿔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실패 따위는 없는 복수.

신께서 허락한 두 번째 삶에 더 이상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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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