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인공 옆에 붙어만 있겠습니다

주인공 옆에 붙어만 있겠습니다 확대보기

소설>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완결

주인공 옆에 붙어만 있겠습니다

글 공은화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5.01.15총 5권

1천

리뷰작성

작품소개

맛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알림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1.15 약 11.5만자 3,000원

  • 2권

    2025.01.15 약 11.5만자 3,000원

  • 3권

    2025.01.15 약 11.3만자 3,000원

  • 4권

    2025.01.15 약 14.3만자 3,000원

  • 완결 5권

    2025.01.15 약 9.1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약혼녀만 열 명 이상 죽일 예정인 미친놈 주인공의 양판소에 빙의했다.
미친개에 물리면 약도 없다더라,
주인공의 세계정복에 얌전히 무임승차하려는데….

“넌 진짜 약하구나.”

…그쪽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게 아닐까요.
쓸모없다면서 나를 왜 자꾸 데리고 다니는 건데?
나 그냥 편하게 버스 타면 안 되겠니?

“내 손이 너무 차갑나?”
“아니.”
“……그런데 왜 자꾸 놓으려고 하는 거지?”
“그, 그거야 잘했다고 머리 쓰다듬어주려고 그런 거지!”

겁먹지 않은 척 당당하게 대꾸했더니, 시리우스가 귀여운 짓을 한다는 듯 웃었다.
어리지만 벌써부터 싹수가 잘생긴 얼굴이 눈부셨다.
피 칠갑을 한 꼴만 아니었다면 참 보기 좋았을 텐데.

“그래? 그럼 어서 칭찬해줘.”

갑자기 다정한 척하지 마, 미친놈아.
엘레나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은발 위로 안착했다.
모두보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자
별주기

최고예요

등록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5,000원

연관작품

  • 연재작

작가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