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방식별 이용기간 안내
이용안내
환불안내
어리바리 비서 2년 차인 햇병아리 비서, 윤정윤.
스물다섯 나이에 짝사랑에 빠졌는데 상대는 HS그룹 사장님!
아직까지 잘리지 않고 다니고 있는데다, 이제는 사장실 비서인 것도 모자라 매일 아침 그녀를 홀리는 섹시한 상사를 볼 수 있다니.
오늘도 책상 앞에 이르러 커피 잔을 놓는 순간 재킷을 벗는 사장님의 뒤태를 봤다. 오마나, 진정 저 남자는 모델이 아니란 말인가. 셔츠로도 가려지지 않는 저 근육을 어쩌란 말인가. 아, 이러다 코피 쏟을 것 같아.
대체 여심을 얼마나 훔치려고 저렇게 자꾸 섹시해지시는 걸까? 이러다 할아버지 되면 세상의 여자들은 어쩌나? 그녀처럼 순진한 여자들에게 저런 남자는 독약이다. 먹는 순간 죽을 거야. 그러니까 저런 남자는 관상용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런데도 자꾸만 눈이 간다. 눈이 가고 마음이 가는 걸 대체 누가 좀 막아 줬으면 좋겠다.
모니터링에 의해 아래 내용이 포함된 리뷰가 확인될 경우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리뷰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권당 3,500원
전권 3,500원
1.
가황숙2.
눈부신 고백3.
의수차천4.
탐닉의 조건 (19세 완전판)5.
퍼스널 쇼퍼6.
희시귀7.
세상에 이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8.
버려질 결심 [삽화본]9.
농녀진주 유한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