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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크러쉬 (연재)

스트로베리 크러쉬 (연재)

김도진

전체 이용가 글램

2023.06.23총 49화

  • 1화

    2023.06.23 약 2.7천자 무료

  • 2화

    2023.06.23 약 3.1천자 무료

  • 3화

    2023.06.23 약 2.5천자 무료

  • 4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5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6화

    2023.06.23 약 3천자 100원

  • 7화

    2023.06.23 약 2.6천자 100원

  • 8화

    2023.06.23 약 2.5천자 100원

  • 9화

    2023.06.23 약 3천자 100원

  • 10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11화

    2023.06.23 약 2.7천자 100원

  • 12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13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14화

    2023.06.23 약 3천자 100원

  • 15화

    2023.06.23 약 2.5천자 100원

  • 16화

    2023.06.23 약 2.9천자 100원

  • 17화

    2023.06.23 약 2.9천자 100원

  • 18화

    2023.06.23 약 2.6천자 100원

  • 19화

    2023.06.23 약 2.9천자 100원

  • 20화

    2023.06.23 약 2.6천자 100원

  • 21화

    2023.06.23 약 2.9천자 100원

  • 22화

    2023.06.23 약 2.6천자 100원

  • 23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24화

    2023.06.23 약 2.7천자 100원

  • 25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26화

    2023.06.23 약 2.6천자 100원

  • 27화

    2023.06.23 약 3천자 100원

  • 28화

    2023.06.23 약 2.7천자 100원

  • 29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30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31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32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33화

    2023.06.23 약 2.6천자 100원

  • 34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35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36화

    2023.06.23 약 2.6천자 100원

  • 37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38화

    2023.06.23 약 3.1천자 100원

  • 39화

    2023.06.23 약 2.4천자 100원

  • 40화

    2023.06.23 약 3.1천자 100원

  • 41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42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43화

    2023.06.23 약 2.7천자 100원

  • 44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45화

    2023.06.23 약 2.6천자 100원

  • 46화

    2023.06.23 약 2.8천자 100원

  • 47화

    2023.06.23 약 2.9천자 100원

  • 48화

    2023.06.23 약 2.6천자 100원

  • 완결 49화

    2023.06.23 약 3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저기… 저, 옆집 사는 사람인데… 밤늦게 진짜 죄송한데요….”

삶에 찌든 직장인 도윤에게 갑자기 찾아온 분홍색 가디건의 이웃집 여자 수연.

“저… 딸기 좀 사다 주실 수 있으실까요…?”

한참이나 운 얼굴로 부탁하는 것은 딸기를 사다 달라는 것!

입이 닳도록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부탁할 사람이 ‘선생님’밖에 없다며 울던 이 사람.
마냥 짠하기만 할 줄 알았더니 똑 부러지는 성격인 데다 먹는 것이 낙이고, 심지어 대학 병원의 간호사랜다.
하지만 ‘남편’이 잠시 자릴 비워 힘들어하는 임산부인 것 같은데….

에라, 모르겠다. 눈 딱 감고 질러 버린 말.

“수연 씨, 먹고 싶은 거 없어요? 편하게 전화해도 돼요.”

그렇게 퍽퍽한 건빵 같던 도윤의 삶에 별사탕 같은 수연이 깜빡이도 없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이웃집 그녀와의 좌충우돌 인류애 회복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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