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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9.02 약 12만자 3,000원

  • 2권

    2021.09.02 약 15.2만자 3,000원

  • 3권

    2021.09.02 약 14.5만자 3,000원

  • 4권

    2021.09.02 약 14.3만자 3,000원

  • 5권

    2021.09.02 약 13.9만자 3,000원

  • 6권

    2021.09.02 약 17.5만자 3,000원

  • 완결 7권

    2021.09.02 약 11.6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하늘이 무너지고,
괴물과 전직관이라는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난 세계.

괴물에게서 살아남고 싶으면 전직관을 통해 전직을 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모든 전직관에게 전직을 거절당하고...
괴물에게 쫓겨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이상한 전직관을 만났다.

*

모두가 사복 입고 놀이공원 왔는데
나 혼자 말 잘 듣고 교복 입고 왔을 때의 뻘쭘함,
교복 입고 수학여행 간다고 해서 챙겨 입었더니 모두 사복을 입고 와서
나 혼자 아이덴티티 뚜렷했던 쪽팔림.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남들은 갑옷 입고 로브 입는데 옆에서 나 혼자 도포에 두루마기였다.
기자가 내게 물었다.

“전 세계 헌터들이 모인 기념적인 오늘, 기분이 어떠신가요?”

나는 솔직하게 말했다.

“남들 서양판타지 찍을 때 혼자 동양판타지 찍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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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