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고 천애 고아가 된 오너.
'사람 앞에서는 절대로 울지 않을 거야!'
어머니가 남긴 레스토랑을 힘차게 잘 해나가는 오너였지만,
혼자가 되면 눈물이 멈추지 않고...
[왜 그래? 괜찮아?]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건 건 트레스라는 남자.
처음 만난 남자인데... 그의 눈빛에, 따뜻한 손에 위로받는 건 왜일까...?
빠르게 그에게 끌리는 오너. 하지만, 결국 오너는 잔혹한 현실을 알게 된다.
트레스가 어떤 목적을 위해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걸.
그리고 오너 자신의 출생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