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인테리어 디자이너 에밀리의 연인 마르코는 런던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수완 좋은 실업가.
파티에서 만난 순간 마르코에게 반해 사랑에 빠진 에밀리는 그의 [침대를 함께할 뿐, 사랑은 필요 없어.]라는 잔혹한 규칙을 받아들여, 3년간 같이 살아왔다.
어느 날 도착한 한 통의 편지가 마르코를 향해 애절한 마음을 가진 에밀리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는데-- 그가 니로리 왕국의 황태자라는 것이다!!
대체 이건 어떻게 된 농담이지?!
원작 : The Future King's Pregnant Mistress
할리퀸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