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랑은 달콤하지만... 치명적이다....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다....
느리고, 아프게...."" ""어쩌자고 신은 짐슴의 심장에도 피를 돌게 하고 사랑이 깃들게 하셨을까?"" ""어쩌자고 신은 우리에게 이토록 이기적인 감정을 주셨을까?""(이호델라루나 中) <작가의 말> 최근엔 맘놓고 울어본 적이 없다. 눈물이 나도 썩 잘 참아내는 내가 대견하기도 했다. 그렇게 잠그고 잠가버려서 눈물과 함께 감성도 메말라 버린 것일까. 정말 아픈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