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기업 변호사 리디아는 화가의 길을 포기하지 못하고 사직서를 낸다.
하지만 그때 상사 제이크에게서 노르웨이 출장에 동행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어쩔 수 없이 동행했지만 예상치 못한 계산 착오가 발생한다.
제이크가 너무 아름다워서 자신도 모르게 스케치를 하고 만 것이다.
한편 푹 빠져서 붓을 놀리는 리디아에게 끌리는 제이크는 결국 참지 못하고 놀라운 제안을 한다.
이 나라에 있는 동안만 둘의 정열을 불태우자고...
둑이 터진 듯 서로를 갈구하는 둘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