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내 애인이 되어주면 백만 유로를 주지. 단 사랑 고백이나 약속 같은 건 없어.’
꿈만 같던 기분을 느끼던 스테이시는 프랑코가 내뱉은 말에 경악하게 되는데.
――모나코를 찾은 스테이시는 그 작고 아름다운 나라에서 몹시 잘생긴 프랑코와 만났다.
그는 어째서인지 스테이시에게 관심을 표하며 저녁 식사를 권한다.
왜 나를? 당황하면서도 그의 위험할 정도의 매력에 두근대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저녁 식사에 응한 스테이시.
하지만 눈부신 유혹 뒤에는 달콤한 덫이 설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