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인터폴의 수사관 도미닉은 자신이 지금은 사라진 칼렌버그 공국의 대공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할 말을 잃었다.
나탈리라고 하는 여자가 고문서에서 발견한 이 사실은 역사적인 대발견이라서 자신의 정체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수사관 일은 도저히 계속할 수 없다.
복잡한 심정으로 헝가리로 옮겨간 도미닉의 앞에 그 나탈리가 나타났다.
게다가 그녀는 기억 상실에 걸려 "칼렌버그 대공"이라는 말밖에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도미닉은 그녀를 돌보게 되고…?!
*「[할리퀸] 약혼반지에 대한 거짓말, [할리퀸] 약탈당한 심장」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