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대부호 맥스가 주최한 파티에서, 사라는 익숙하지 않은 구두 때문에 발을 다쳐 저택의 주인에게 치료를 받는다.
가까이서 보니 그는 황홀할 정도로 섹시하고 매력적이었다. 그의 단단한 팔에 안겨 파티장으로 돌아온 사라는 여자들의 부러움 섞인 시선을 한몸에 받지만, 그는 주위 시선 따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난 갖고 싶은 건 반드시 가져야 해."
그 정도의 부와 권력을 가졌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을 텐데, 왜 나에게 강렬한 시선을 보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