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야생 동물 전문 사진가 토냐는 혼자서 숲 속에 살며 곰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곳에 척 보기에도 숲과는 거리가 먼 분위기의
대형 출판사 사장 웹 타일러가 나타난다.
에어컨 빵빵한 뉴욕의 사무실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바람둥이 도시 남자 웹은,
깜짝 놀랄 만한 계약금을 제시하며 토냐와 전속 계약을 맺고 싶다고 제안한다. 첫인상부터 비호감이었지만 토냐가 그에게
화가 난 것은 그 태평스럽고 거만한 태도 때문만이 아니다.
웹은 바로 예전에 그녀에게 인생 최대의 굴욕을 맛보게 했던 남자였던 것이다!
원작 : STORM OF SE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