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목장주인 맷은 어머니가 결정한 집안 좋고 아름다운 약혼녀와 결혼하는 것이 옳다고 믿고 있었다.
약혼녀와 데이트를 하러 가는 길에, 보육 시설에 불이 난 사실을 알고 맷이 구하러 가자 불 속에서 아이를 안고 홈마더 에린이 나타난다.
그을음투성이가 되어도 성스럽고 아름다운 그녀에게 시선이 끌렸다.
같은 학교의 3학년 아래였던 그녀가 이렇게 아름다웠다니?!
거주지가 불에 타버린 에린은 맷의 집에 초대받게 되고?!
두 사람은 아직 몰랐다…. 오늘 밤 파란의 막이 열리게 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