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새로 부임한 사장의 모습을 본 케이트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5년 전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그녀를 떠난 전 남편 션이었던 것이다.
지금도 마음의 상처엔 피가 흐르고 있는데 그의 밑에서 일하다니 절대 불가능해!
케이트는 그날로 퇴직서를 내고 집으로 가지만,
그는 무슨 이유에선지 집까지 쫓아온다.
[이걸 잊었다는 거야?]
그에게 안기자 온몸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단숨에 그의 손길에 젖어들었다.
그를 원하는 떨림을 억누르지 못하고 기쁨의 신음소리는 그 이상을 갈망하는데...?!
원작 : MISTRESS TO HER HUS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