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프란시스의 아내 자리를 노리는 고급 창부 코즈마에게 붙잡힌 제시카.
그러나 코즈마는 제시카의 얼굴에 있는 반점을 발견하고 마녀라고 매도하며 쫓아낸다.
그곳으로 제시카를 구하러 나타난 프란시스를 만나는데 그는 반점 따위에 개의치 않고 반대로 그녀를 위로하며 사육제에 데려간다.
두 사람은 행복한 하룻밤을 보내지만 또 다시 코즈마의 악독한 꿍꿍이에 의해 제시카는 국가 반역죄 혐의로 체포되어 버린다!
목숨을 걸고 구하려 하는 프란시스.
그러나 재판관은 제시카를 마녀라고 단정 짓고 사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