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박사 논문에 집중하기 위해서 고모의 별장을 빌리기로 한 레이첼.
연구에만 빠져 있는 그녀는 외모를 꾸미는 데 별 관심이 없었지만, 고모가 장난 반으로 꾸며주어 아름답게 변신하게 된다.
내가 이렇게 화려한 차림을 하다니!
그 때문에 파티에서 잘생긴 외과 의사, 멜에게 재벌의 애인으로 오해를 받게 된다.
게다가 이웃으로 이사온 그는 「돈을 노리는 창부라는 걸 알아도 난 당신을 원해」라며 입술을 빼앗고 만다...!
사실 나는 평범한 연애와도 인연이 없는 촌스러운 여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