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양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브리안나에게 어느 날 고인이 된 친엄마 레베카의 편지가 도착한다.
아버지의 이름도 밝히지 않고 어린 나를 버린 어머니의 마음 따위 알고 싶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는 브리안나를 설득한 건 레베카의 가슴 아픈 사정을 알고 있는 변호사 네이슨이었다.
브리안나는 레베카를 불행에 빠지게 한 친부를 찾을 결심을 한다.
힘이 되어준 네이슨에게 강하게 끌리는 브리안나지만 진실을 찾아가는 동안 두 사람 사이에 뜻밖의 장애물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