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어린 시절부터 늘 동경하던 드류와 비로소 하나가 된 티아.
하지만 그는 티아를 하룻밤 정사 상대로만 여기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두 사람 관계는 하룻밤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바로 그 하룻밤의 정사로 티아가 임신을 해버렸기 때문에!
두 사람은 사람들 눈을 의식해 결혼하게 되지만, 서로 고집을 부리느라 달콤한 신혼 대신 금욕 생활을 하며 지내게 된다.
그러나 함께 지내는 이상 서로 접할 기회도 늘어나는 것이 당연지사.
두 사람의 이성은 위기에 놓이게 됐지만 드류는 솔직하게 자신의 욕망에 따라 행동할 수가 없었다.
결혼에 대한 커다란 트라우마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