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엘리는 자신과는 정반대인 아름다운 여동생이 배우로서 성공하기를 응원하고 있었다.
집을 팔고 아버지와 셰어 하우스에서 살고 거기에 더해 빚까지 지면서도….
그런 어느 날, 아르바이트 때문에 공원에 갔다가 혼자 있는 작은 남자아이를 발견한다. 설마 미아?
엘리가 말을 걸고 있는데 아이의 보호자 루카가 나타났다.
대기업 CEO인 그는 위압적으로 「마음 써줘서 고마워요. 감사의 뜻입니다」라고 입막음료로 수표를 건넸다.
엘리는 말도 안 되는 금액을 거부하고 도망치다시피 떠나지만 다음 날 루카가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