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런던에서 일하는 아가사는 사장 루크를 계속 짝사랑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그가 정으로 고용해 줬을 정도로 수수하고 일도 서툰 나.
반면에 그는 학생 때부터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어마어마했고 지금도 플레이보이로 유명하다.
아가사는 그를 향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포기하고, 현실적인 상대를 찾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루크는 거만하게도 그녀의 데이트 상대를 조사해 사기꾼이라고 말한다.
이제야 겨우 루크를 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쓰러져 울던 그녀는 위로해 주는 그에게 그대로 순결을 바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