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왜 좀 더 빨리 이렇게 안 했는지 후회하고 있어-]
핸섬한 실업가 브라이언의 너무나 정열적인 키스에 돈은 이성을 잃고 만다.
여행 중인 이탈리아에서 알게 된 그는, 반려를 먼저 보내고 어린 아들의 보모를 찾고 있다고 한다.
돈은 자신이 그의 아들의 보모가 되기로 한다. 겨우 며칠 동안의 임시직이었지만, 둘은 서로에게 끌리고 만다.
브라이언만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느낀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어... 운명을 느끼는 돈이었지만, 그녀는 도저히 누군가와 결혼할 용기가 생기지 않는다.
그녀를 괴롭히는 고민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