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왜 모험 여행 회사를 운영하는 액티브한 부모에게서
나처럼 집에 틀어박혀 있기만 하는 애가 태어났을까?
마리아는 모험가인 부모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소꿉친구인 에디는 마리아의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유명한 모험가가 되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회사를 에디에게 양도할 것이고,
그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동화작가가 된 그녀에게는 회사를 맡길 수 없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도 모험심은 있다고!
그러자 라이벌인 에디가 속삭인다.
「내가 모든 걸 가르쳐줄게.」
난 뭘 배우게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