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구소에 근무하는 레베카는 서른 살 생일을 맞이해 큰 결심을 한다. 생활의 변화를 위해 모험을 하는 것이었다.
보호자라도 된 듯한 얼굴로 만류하는 핸섬한 상사 켄트도 뿌리치고, 레베카는 그 첫 발로 동생의 도움을 받아 아름답게 변신한다.
그런 그녀에게 동료 직원이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켄트는 왜인지 마음에 안 든다는 얼굴로 방해를 한다.
나를 쫓아오는 건 상사로서의 의무감뿐?
레베카는 켄트에게 끌리고 있는 자신을 깨닫지만 그는 여성과는 육체관계만 즐긴다는 소문의 플레이보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