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얼음 여왕"이라고 불리는 여사장 조지아는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아버지의 생신 파티에 연인을 데려가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이었다.
고육지책으로 자선 경매에서 모든 여성들이 동경하는, 카레이서 출신이자 지금은 실업가로서도 성공을 거머쥔 루카스 말로리를 낙찰받는다.
그라면 아빠도 틀림없이 인정해 주실 거야. [당신 같은 아름다운 사람이 날 사주다니 기뻐.
24시간 동안 나는 당신 거야] 비즈니스라고 생각했는데 플레이보이로도 유명한 그의 매력에 마음은 흔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