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내 아이를 데려가지 말아요! 이혼 신청 중인 남편에게서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던 안드레아는 갑자기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차를 빼앗기고 만다.
의식을 잃었던 안드레아가 눈을 떴을 때는 병원이었고 옆에는 플린이라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텍사스 레인저로 안드레아의 아이를 구해줬다고 했다.
남편이 흉악범을 고용해 우리를 쫓아온 거야...? 두려움에 떠는 그녀에게, 플린은 보호를 위해 자신의 집에서 지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엉겁결에 매달린 안드레아였지만, 다정한 그도 또한 깊은 슬픔 속에 있다는 걸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