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모두에게 트러블메이커라 불리며 비호감 낙인이 찍힌 가수 이지는 산티나 왕국의 황태자와 결혼하는 언니의 피로연에서도 멋대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고를 친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대형 콘서트 '로큰로열 콘서트'의 총책임자인 제2왕자 마테오가 들어주길 바라서였다.
도중에 마테오에 의해 무대에서 끌려 내려온 이지는 계속해서 자신을 어필해 보지만, 사태는 최악의 전개를 맞이하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차가운 마테오 왕자의 저택에 갇히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