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원제 : Passionately Ever after
메치 힝글 지음 / 안서린 옮김
드디어 풀리는 배론 가의 저주!
결코 사랑해서는 안 될 남자, 가문의 원수 스티븐 콘티와 사랑에 빠진 마리아. 꿈결같은 사랑으로 함께했던 두 사람.
그러나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게 된 마리아는 자취를 감추는데….
▶ 책 속에서
<배로네사 젤라티>의 이달의 메뉴
1. 블루베리 타르트
넓은 어깨와 긴 다리, 멋진 푸른 눈동자를 지닌 백만 장자 스티븐 콘티는 놀라울 정도로 잘생겼다. 그러나 하늘과 같은 그의 투명한 눈동자가 순식간에 불꽃으로 변하자 마리아는 그 열기 속에 갇혀 숨을 죽이는데….
2. 가루 설탕을 뿌린 베이비 케이크
마리아가 태어나지 않은 아기와 함께 눈으로 뒤덮인 빅 스카이 주에 숨은 건 옳은 방법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녀를 찾았을 때 스티븐은 그녀가 깊고 원초적인 방식으로 자신에게 속해 있다는 걸 깨닫는데….
3. 순도 100%의 럼을 가미한 핫 토디
스티븐과 단 한 번의 키스에 마리아는 술에 취한 것처럼 머리가 멍해지고 서 있는 것이 힘들어졌다. 어떻게 그녀가 그의 품에서 보낸 밤을 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스티븐 콘티와 잠자리에 드는 것이 적과의 동침이라면?
*이 작품은 〈T-68 체리 아이스크림〉, 〈T-82 캐러멜 초콜릿 케이크〉, 〈T-96 사탕과자와 에스프레소〉, 〈T-110 아이리시 엔젤 케이크〉, 〈T-124 샤르도네와 팝콘〉, 〈T-138 스위트 베리 젤라토〉,〈T-152 보스턴 크림 파이〉, 〈T-166 핫 퍼지 아이스크림〉, 〈U-012 라스베리 치즈 케이크〉, 〈U-026 레모네이드와 스위트 선데〉와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