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원제 : Love-Slave To The Sheikh
HQ-027 셰이크의 뜻대로
-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여성적인 매력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수의사 사만다는 말 사육장에서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새로운 조련사라고 생각했지만 귀족적이고 품위 있는 데다가 섹시하기까지 한 그의 분위기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 만 사만다. 알고 보니 그는 셰이크인 반다르인데….
셰이크의 매력적인 웃음 뒤에 숨겨진 비밀!
▶ 책 속에서
“이번 주말 내내 내 사랑의 노예가 되어 줘야겠소.”
“이상하게 굴면 가만 있지 않을 거예요.”
“걱정 마시오.”
반다르가 으르렁거렸다.
“사랑의 노예라면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사만다는 앙큼한 미소를 떠올리며 물었다.
“주인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거요. 질문은 하지 말 것, 주저해서도 안 되고, 못 하겠다고 해서도 안 되오.”
▶ 목차
Prologue
Chapter 1 ~ Chapter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