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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1.07.22 약 9.4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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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사랑하게 되었어!

친구의 딸을 보호하기 위해 오코넬 가의 막내 브리아나는 연방 검사 지아니와 계약결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시실리아 섬에서의 한 달은 브리아나와 지아니 모두에게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 책 속에서

「이거 놔요!」

브리아나는 성난 눈초리로 지아니를 노려보며 그의 손길을 피했다.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했어야 했던 일이지」 그는 대답하고 그녀를 와락 끌어당겨 입을 맞추었다.

브리아나는 비명을 질렀지만 그의 입술은 완강했다. 주먹으로 그의 어깨를 때리며 얼굴을 비틀어 떼려 했지만, 지아니는 그녀의 얼굴을 돌려 각도를 맞춘 다음 다시 입을 맞추었다.
「나쁜 자식! 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하지만 그녀의 말은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그가 다시 입을 막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향기에 지아니는 이성을 잃었다. 브리아나를 승강기 벽에 밀어붙여 부드러운 젖가슴을 어루만진 그는 자신의 하반신이 단단해진 것을 느꼈다.

「오오…」 브리아나가 속삭였다. 「제발… 멈추지 말아요」

* 이 소설은 〈T-36 키스로 시작된 운명〉〈U-8 위험한 캣워크〉〈U-64 사랑이 남긴 향기〉〈U-120 모래성의 신부〉〈V-31 사랑을 걸어요〉과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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