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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1.02.09 약 9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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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저 스쳐 지나는 바람처럼

3년 전 남편과 사별한 리디아는 생계를 위해 미망인임을 감추고 결혼한 것처럼 하여 울프 스트레이드의 비서로 취직한다.
냉철하고 차가운 외면 뒤에 폭발적인 정열을 가진 울프.
리디아는 그에게 점점 빠져들지만….
그는 맹세나 구속으로
사랑을 얽어매는 관계는 절대사절!
점차 리디아는 그를 속이는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울프는 울프대로 유부녀에게 이끌리는 자신을 자책하며 괴로워하는데….

▶ 책 속에서

「금발들은 냉철하고 이성적인 줄 알았는데」

울프는 리디아의 화난 얼굴을 잔뜩 눈살을 찌푸리며 바라보았다.

「스트레이드 씨, 전…」그녀는 말을 멈추며 얼굴을 붉혔다.

「내 이름은 울프요」

리디아는 그를 노려보았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남자는 그녀가 너무도 싫어하고 봐줄 수 없음에도 그녀의 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하지만 이 남자는 너무도 냉정하고 오만해. 뭐가 그렇게 잘났길래?

▶ Contents : 1-9,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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