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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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권유채 씨한테 월급을 세 배씩이나 주는 걸까? 그건 당신한테 세 사람분의 일을 시킬 거란 뜻이지.”
아이돌의 치프매니저&로드매니저.
그리고 사장의 노예.
그것이 그녀의 직업이다.
“싫으면 언제든 떠나. 하지만 이 월급을 받으며 계속 일하고 싶으면…….”
뒤끝 긴 악덕 대표와 펼치는 한판 대결!
“버텨.”
사랑스러운 노예의 처절한 고군분투 스토리!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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