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이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마왕의 손 안이다! 본격적인 대결 전에 이미 싸움은 시작되었다!
저번 세대의 용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100년만에 부활한 마왕. 그의 앞에는 언제나 마찬가지로 숙적, 용사와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아……. 죽기 싫다…….” 더 이상 용사와의 싸움에서 죽고 부활하는 건 아프고 괴롭잖아?! 살아남기 위해 마왕은 사천왕을 이끌고 용사파티에 잠입하지만, 용사는 역대 최강! “마왕님……. 이번 생은 포기하죠…….” 난이도는 최고, 공략은 불가능! 들키는 순간 용사에게 붙잡히고 처형! 마왕과 용사의 싸움은 대결 전에 이미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