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영화 '강철비' 시나리오 소설화>
최악의 쿠데타가 발생한 북한, 핵전쟁 발발 위기의 한반도를 구하라!
쿠데타로 치명상을 입은 북한 권력 1호를 남한으로 피신시킨 북한 퇴역군인 엄철우.
전 최정예요원으로서의 기지로 위기의 1호를 구하긴 했으나,
누구 하나 믿을 이 없는 낯선 남한에서 1호를 살려야 하는 더 심각한 상황이 닥쳤다.
한편, 정권 교체를 앞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곽철우에게 북한 쿠데타 소식이 전해진다.
1호의 사망설까지 나오는 가운데 한반도에는 점차 전운이 감돌고,
한시가 급박한 상황에서 곽철우의 앞에 엄철우와 그가 구해낸 북한 1호가 나타난다.
STEEL RAIN, 이제 두 남자의 손에 한반도의 운명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