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탁월한 추리 능력의 여대생 김지호와 포토그래픽 메모리의 소유자 지구대 순경 이우형의 두 번째 공조 수사!
<징크스 살인>의 두 주인공이 또 다른 사건과 마주한다!
한 고급 아파트에서 노부인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잠을 자듯 평온한 표정과 자세, 아름다운 귀부인과 같은 모습으로.
우연히 사건 현장에 가게 된 지호는 겉으론 특별할 게 없어 보이나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피해자의 가족에게 의문을 품는다. 사건 현장 감식 결과는 그런 지호를 사건 속으로 다가가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