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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1.31 약 13.1만자 3,500원

  • 2권

    2019.01.31 약 15.7만자 3,500원

  • 완결 3권

    2019.01.31 약 13.2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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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새나에게는 지우지 못할 과거가 있고,
그 과거가 선사해 준 직관이 있었으며,
그 직관을 통해 세상을 달리 바라보는 눈이 있었다.

“눈치 빠르게 굴어야 덜 맞고, 안 굶으니까. 어떻게든 살려고 발버둥 치다 보니 배우게 된 거예요.”
“지금까지 그 남다른 눈치가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내 눈으로 몇 번이나 지켜봐 왔다. 그래서 말인데, 네가 나 좀 도와줘야겠다.”

생존 본능에 가까운 새나의 육감은
연쇄 살인범을 쫓는 유상진 형사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되는데….

시리기만 한 그녀의 인생이 춥지 않은 이유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었다.

너한테 못된 짓 한 인간들,
내가 다 잡아서 감옥에 집어넣을 테니까 이제 더는 무서워하지 말라고.
후회할 필요도, 아파할 이유도 없게 할 거라고.
내가 그렇게 널 지켜 주겠다고.

그런 존재가 그녀의 옆에 있었다.



《육감 소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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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