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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5.06.18 약 2.3만자 무료

  • 완결 2권

    2015.06.18 약 5.7만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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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괴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아파트에 고립된 한 남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가 된 사람들이 판을 치는 세상. 정태는 아파트에 숨어 비축해둔 식량으로 하루하루를 버티지만, 곧 그것마저 바닥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인기척을 느낀 좀비 무리가 정태가 머무는 아파트의 복도로 올라온다.

나는 떨리는 호흡을 죽여가면서 현관문의 중앙에 위치한 외시경에 눈을 가져다 댔다. 그것은 눈 주위와 광대뼈 부분이 완전히 뜯겨나간 채 피로 범벅이 되어있는 두꺼운 옷을 입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옆집 사내가 사는 현관문에 귀를 대면서 인기척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본문 중에서)

정태는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미국은 바이러스가 세계에 퍼질 것을 염려해, 한국에 살아남은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대대적인 공습을 명령하는데…….
좀비가 삼켜버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생존기 ‘좀비가 삼킨 세상’이다.

좀비가 삼킨 세상 / 박성운 / 공포.스릴러 / 전 2권 완결

[작품 공지]
본 작품은 제공사 요청으로 2022년 1월 17일부로 작가 정보가 [박성운]에서 [글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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